SQL Server Server 2008의 정식 버전 출시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많은 개발자,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있어서 SQL Server는 아직도 데이터베이스 엔진, 혹은 훌륭한 데이터베이스 Import/Export 도구로만 인식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.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에서 주창하는 Microsoft BI Framework의 핵심으로서 SQL Server를 열심히 다듬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.
이 문서는 Graeme Malcolm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, 마이크로소프트의 BI 기술의 현재를 살펴보고 그것이 SQL Server 2008에 어떻게 적용되었는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. 원문은 http://www.microsoft.com/sql/techinfo/whitepapers/sql_2008_bi.mspx에서 읽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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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Graeme Malcolm (Content Master)
기술적 검토: Julie Strauss
프로젝트 편집자: Joanne Hodgins
배포: August 2007
적용제품: SQL Server 2008
문서 요약: Microsoft SQL Server 2008은 Microsoft Office와의 밀접하게 통합되어, 모든 사람이 BI(비즈니스 인텔리전스)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적절한 도구를, 적절한 사용자에게,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. 결과적으로 조직 내 모든 직원이 쉽고 강력한 도구를 사용해서 비즈니스의 성과를 살펴보고, 업무의 성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되었다. 또한 2007 Microsoft Office System과 통합은 사용자들이 비즈니스의 성과를 이해하기 쉽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. 그리고 PerformancePoint Server 2007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이 전체 조직에 대해서 실행가능한 통찰력(actionable insight)을 얻도록 하며,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모니터하고, 분석하고, 계획할 수 있게 해주고, 또한 전체 조직에 걸친 조정(alignment), 기록 능력(accountability), 실행가능한 통찰력을 이끌어낸다.
번역: 이수겸(sklee_at_olap.co.kr)
